반포4동 대검 뒷편 산위에 시설용량 8만톤 규모의 배수지가 2003년 9월 준공 (서울시비 175억, 배수지역: 반포본/1/2/3/4동, 잠원동, 방배동/4동 등)
1. 3년 전만 해도 고층아파트의 재건축은 대부분 서초구와 강남구에 국한되어 있었으며, 당시 민주당 소속 고건 시장과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이 80%를 점하고 있는 5대 서울시의회는 강남 서초의 아파트들이 전국 아파트가격을 선도하기 때문에, 아파트 가격을 안정시킨다는 구실로 고층아파트의 재건축에 대하여 대단히 강도 높은 규제를 계속 증가시켜 왔던 것입ㄴ다.
그리고 서초구와 강남구의 서울시의원은 모두 한나라당 소속이며, 이들은 대부분 고층아파트 재건축에 대한 무리한 규제를 풀 것을 고건시장과 민주당 소속 서울시의원들에게 촉구하였지만, 다수를 점하고 있는 족에서 전혀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2. 위와 같은 상황에서 3년전 고건 서울시 집행부가 강남서초의 고층아파트의 재건축을 규제하기 위하여 고층아파트 재건축 개발기본계획안을 수립하였으며, 그 기준에 따라 반포재건축아파트 개발기본계획안도 수립되었으며, 그때 스립된 그 일정대로 현재도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이처럼 재건축이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3. 그리고 반포아파트지구 개발기본계획상의 앞으로서의 일정은 2004년 3월까지 각종영향평가를 심의한 수 개발기본계획을 수립하여 30일간의 주민공람을 마친 후 2004년 6월에 고시하여 반포아파트 개발기본계획이 완결됨에 따라, 그 후는 재건축 인허가 절차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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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의원이 다수인 6대 서울시의회는 서울시의 재의요구까지 받아 가면서 시에서 제출한 도시 및 주거정비에관한조례안을 수정하여. 재건축 연한을 완화하고 임대주책 건립의무 비율도 완화. 재건축 연한은 당초 서울시안보다 2년을 완화하여 81년 말까지 준공된 아파트의 경우 당장 시행할 수 있도록 하였고, 임대주택 건립의무 비율도 20%에서 3%를 완화하여 17%만 지어도 가능하도록 조례를 개정하였습니다.
<서울시의회의 조례개정으로 다음 아파트들의 재건축이 유리>
- 81년 준공: 4지구, 삼호가든 1/2차, 방배삼익
- 82년 준공: 19차, 5지구, 삼호가든 3차, 서초한양, 15차, 방배 신동아
- 83년 준공: 16차, 20차, 23차, 14차, 신방배 삼호
- 84년 준공: 21차, 삼호가든 4차, 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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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건설행정에 대한 평소의 소신은 재건축과 재개발에 대해서는 서울시가 행정적인 지원을 적극적으로 하여 이를 활성화하는 것이 서울시가 예산을 투입하지 않고도 서울시를 깨끗하게 하고 또한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시민의 삶의질을 향상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늘 강조해 온 사람입니다. 따라서 지역내 재건축창립총회장에 즐겨서 참석해 왔으며 또한 지역내 아파트 조합장 회의에 참석하여 진행상황을 여러번 설명하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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